[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회장 김원중)는 11월 14일 목요일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장애인 보호작업장 ZAN”을 찾아 평화나눔운동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쌀(200kg)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랑의 쌀 200kg은 장상규 충주시새마을회장께서 후원해주셔서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펼치는데 큰 힘이 됐다.

장상규 충주시새마을회장은 "겨울이 다가고는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하게되어 기쁨은 두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원중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장도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회를 마련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평화나눔운동'을 펼쳐나가겠다"는 말씀도 피력했다.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연탄나누기 등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운동을 펼쳐오고 있고 회원들의 성금으로 충주시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의 성적보다는 인성이 바로선 학생 12명(초4, 중4, 고4) 을 선발해 2019년 충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시 시상과 아울러 240만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