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잔잔한 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 충청일보 페이지 정보 작성일 : 19-11-26 19:35 조회 : 1,137회 관련링크 본문 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RSS메일모바일웹 icon전체 뉴스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포토뉴스연예스포츠핫이슈비주얼뉴스사람과일우리지역소식 지역 충북충남대전/세종오피니언·기획 오피니언지난 오피니언자랑스러운忠淸人충북독립운동가열전파워인터뷰방과후학교우수사례미주알고주알CC온라인뉴스룸지난 기획연재다시 보는 충청일보,50년 전 오늘충청일보TV 동영상뉴스미니다큐문화행사낮은의자충청문화산책뉴스이슈!사설돋보기우리말툰노메이크업웹드라마 [도플갱어]모션뉴스이슈 톡톡!안녕,오늘! 커뮤니티 공지사항 기사제보 지면서비스 상세검색icon 기사검색 열기/닫기 홈 > 충북 > 충주 충주 잔잔한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3가구에 1500장 배달 “따뜻한 겨울되길”이현 기자 | sonarman@naver.com 승인 2019.11.13 13:38:34 ▲ 충주 잔잔한봉사단 회원들이 13일 호암동과 교현안림동의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1500장을 배달하고 있다.[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 잔잔한봉사단이 13일 소외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잔잔한봉사단 회원들은 이날 호암동과 교현안림동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15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들은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잔(ZAN) 근로자들의 모금과 새한전자, 대한적십자사 규목봉사단 후원으로 연탄을 마련했다. 잔잔한봉사단은 2014년부터 호암동 장애인보호작업장 ZAN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와 훈련생들로 구성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해염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