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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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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5-10-19 12:03
  • 조회 : 8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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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몸에 갇힌 아동!

육체의 건장함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적능력 부족으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적장애인이라 한다.

호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보호작업장 ZAN(원장 이현미)은 종이컵과 상장케이스를 만드는 직업재활시설로 30여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지적장애인이다.

경제적 자립을 위한 노력을 넘어 이제는 누군가에게 받는 게 당연하다는 편견을 스스로 깨고 그 동안 장애인으로 받아온 혜택과 도움을 환원하고자 봉사단체를 설립했다.

봉사단체명은 “지금은 내가 나눌 때.. 잔잔한 봉사단”이다.

3월부터 소소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노인요양시설인 평화의 집(원장 오세정)을 방문하여 치매어르신을 위한 악세사리 만들기부터 간식 전달, 안마, 말벗, 노래, 청소봉사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있다.

장애인도 나눔의 공급자로 그 동안 받아온 사랑을 봉사와 후원으로 보답함으로써 진정한 나눔을 실천했다.

하반기에도 근로장애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 연탄을 나누고자 계획하고 있다.

이에 사회복지사 진선희 씨는 “ 앞으로도 잔잔한 봉사단의 활동을 응원한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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